어젯 저녁에 시작되었던 함박눈이
아침에 소복하게 쌓여있었습니다.
2021년에 맞는 첫 눈을 감상하고 있어도 좋겠지만
복지관 주변을 통행하시는 주민분들의 안전을 위해
전 직원들이 총출동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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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넓은 광장이라도 사람이 많으면 순식간에 샤샤샥~
#수레에 가득 실어 길목 밖으로 내보냅니다!
#눈썹이 얼어붙을 만큼의 춥디 추운 날씨였습니다.
(다시 생각해도 너무 춥네요ㅠㅠ)
#추위에 꽁꽁 언 몸을 차 한잔으로 녹여봅니다.
#방긋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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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은 비록 시리도록 차갑지만
따뜻했던 예전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
반전 매력이 있지요.
손발이 꽁꽁, 콧물까지 얼어붙을 것처럼 추웠지만
안전한 통행을 위한 직원들의 마음이
주민분들에게 따스함으로 닿기를 바라봅니다^^
빙판길, 안전보행하세요~~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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