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8월부터 청춘텃밭 어르신들과 덕양어린이집 아이들이 함께 심고 정성들여 가꾼
배추와 무를 수확하고, 판매하는 날입니다!
어린이집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아침부터 모여 서둘러 배추와 무를 뽑았습니다~
어르신들의 지도에 따라
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배추와 무를 뽑고 작물을 옮기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~
10시부터는 복지관 지하 1층 앞마당에서 직거래 장터가 열렸는데요!
복지관 방문 어르신들과 지역주민, 어린이집 학부모님들까지!
많은 분들께서 장터를 찾아주셨답니다~!
구입하시는 분들은 무농약으로 기른 맛있고 싱싱한 작물을 싸게 사서 좋고~
정성들여 기른 참여자 어르신들은 자식처럼 정성스레 키운 작물이 잘 팔려서 좋고~
사는 사람도, 파는 사람도 기분 좋고 행복한 직거래 장터였답니다!!
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전 중에 작물이 모두 판매 되었답니다!
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!!
<모든 과정은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습니다.>